[아이패드로 코딩하기] 구름 IDE 소개

최근에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쓸만한 IDE로는 Pythonista가 있지만,

파이썬 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내가 개발을 진행할 만한 온라인 IDE가 없나 생각해보다가,

 

요 근래 있어서 유명해진 구름 IDE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도커 기반의 컨테이너로 사용자가 직접 개발 가능한 환경을 초기에 최대 5개까지 생성할 수 있게 해주고,

꽤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나는 이 구름 IDE를 현재 개발 중인 어플의 서버를 개발하는 데에 이용할 계획이다.

 

우선은 시험 삼아 첫 프로젝트를 생성해보았다.

 

 

스프링부트 Gradle로 생성된 프로젝트이다.

우선은 PC 환경에서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IDE 화면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프로젝트를 실행하려면 우측 하단의 재생 버튼을 눌러 명령을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초기에는 명령이 없으므로, 실행 명령 추가를 눌러 명령을 생성해야 한다.

 

실행 명령 추가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실행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정상적으로 실행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실행된 서버로 접속해보자.

터미널 상단에 위치한 URL이 현재 프로젝트의 URL이다.해당 URL을 클릭하면

 

성공적으로 접속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마무리하며

구름 IDE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름 IDE에서 생성된 Springboot 프로젝트를 Github에 어떻게 공유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