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TDD] Espresso의 한계를 느끼다...TDD 2020. 11. 30. 23:02
앞서 소개한 Espresso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실제로 적용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보았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MVC 디자인 패턴에 맞춰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기능이 동작할 뷰를 우선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뷰에 대한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기로 했다. 우선은 텍스트 뷰와 에딧텍스트 이미지 버튼등의 갖가지 뷰들을 배치하였고,이들이 뷰 상에서 동작해야할 테스트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가 난관이었다. onView로 각 뷰를 찾아내서 perform하는 것까지는 쉬웠으나, 내가 원하는 속성을 check하는 것이 큰 골칫거리였다. 나는 특정 버튼이 눌리면 다른 레이아웃이 꺼지도록 의도하고 싶어서 visibility 관해 체크해보고 싶었으나, ViewAssertions에는 세 가지 메소드 밖에는..
-
[Github] Stash란?Github 2020. 11. 24. 22:48
Git을 사용하다 보면 한 번쯤은 그럴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로 변경사항을 커밋할 때에는, 어떠한 기능이 완성되거나 완료되었을 때 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작업하고 있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해야 할 때, 변경이 완료되지 않았을 때, 커밋하기는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변경한 내용을 커밋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작업해야만 한다. 이럴 때에 이용되는 것이 바로 stash다. stash는 현재까지 Working Tree에서 작업한 내용을 커밋하지 않고, 별도의 저장소에 저장하는 명령어이다. 그러므로 stash 명령어를 실행하면, Working Tree가 HEAD의 위치로 돌아가 깨끗해진다. 이러한 점은 다른 브랜치에서 rebase를 실행하거나 병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