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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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Stash란?Github 2020. 11. 24. 22:48
Git을 사용하다 보면 한 번쯤은 그럴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로 변경사항을 커밋할 때에는, 어떠한 기능이 완성되거나 완료되었을 때 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작업하고 있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해야 할 때, 변경이 완료되지 않았을 때, 커밋하기는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변경한 내용을 커밋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작업해야만 한다. 이럴 때에 이용되는 것이 바로 stash다. stash는 현재까지 Working Tree에서 작업한 내용을 커밋하지 않고, 별도의 저장소에 저장하는 명령어이다. 그러므로 stash 명령어를 실행하면, Working Tree가 HEAD의 위치로 돌아가 깨끗해진다. 이러한 점은 다른 브랜치에서 rebase를 실행하거나 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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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브랜치란?Github 2020. 11. 21. 23:07
브랜치란? 개인이 깃을 통해 버전 관리를 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기능을 처음 개발하는데 도중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면 그저 지금까지 해왔던 변경사항들을 버리고 이전으로 되돌아가면 해결이 되겠지만, 회사 업무 등과 같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협업해서 진행해야하는 프로젝트라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떤 대형 프로젝트를 개발 중에 한 사람이 새로운 기능을 개발해서 변경 사항을 커밋했는데, 전체 프로젝트에 그 내용이 적용되어 그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기능이 심각한 오류를 일으킨다면, 전체 프로젝트에도 문제가 생겼다면 통합 버전을 사용하던 모든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가버리고,잘 진행되던 프로젝트는 마비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